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-25 EPL 28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이 본머스와 2:2 무승부를 기록했다. 전반전에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며 2점 차까지 끌려갔던 토트넘은 파페 마타르 사르와 손흥민의 골로 가까스로 패배를 면했다. 전반전: 빛카리오 없었으면 대참사였다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흔들렸다. 빌드업은 어설펐고, 미드필더와 수비진의 조직력은 엉망이었다. **만약 빛카리오(토트넘 골키퍼)**가 아니었다면 전반 5분 만에 두 골은 먹혔을 상황. 하지만 기적적으로 몇 차례 선방하며 실점을 막았다.그러나 전반 42분, 본머스의 마커스 타베르니에에게 결국 실점하고 말았다. 수비는 여전히 넋이 나간 듯한 상태였고, 전반은 그렇게 0:1로 마무리됐다. 후반전: 대흥민의 등장, 경기 흐름을 바..